<이해> 저 | 락킨코리아주식회사
일이 잘 풀리는데도 은근히 염증을 느끼던 은희는 집 앞에 버려진(?) 고양이 같은 남자, 가인을 보호하게 된다. 그다지 나쁘지 않은 두 남자의 동거 생활. 하지만 뭔가 허전하고 불안한 감정의 이끌림이 계속되던 어느 날, 은희는 고열로 쓰러지게 되고, 가인은 그런 은희를 돌봐준다. '뭐, 이건 이대로 나쁘지 않아!' 그들만의 의외인 시간의 마법.
1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