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신규간호사를 지나 응급실의 주된 인력으로 자주 마주했던 질환들을 에피소드와 함께 중증도 순으로 엮었고 간호사로 실무에서 느꼈던 한계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사 환자 보호자 그리고 직장 그 어느 곳에도,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음을 깨달았을 때 느꼈던 좌절감 상실감 그리고 간호계에 실망한 이유들을 설명하고 극복하게 된 이야기 ‘간호사로서의 삶’만이 아닌 ‘나의 개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게 되면서, 진정한 ‘나’로서의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10년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용입니다.
머릿글Prologue - 졸업 후 새로운 세계에 들어오다.Part 1-1 응급실은 자그마한 세계Part 1-2 KTAS란 무엇일까?Part 1-3 히스토리 매뉴얼(KTAS 분류하기)Part 2-1 간호사, 쉽지 않다. 내 편이 누군지 모르겠다.Part 2-2 한국에서 간호사 못하겠어요. 그만하고 싶습니다.Part 3. 다시 할만 해진 것 같아요, 한국간호사Appendix - 우리집엔 응급실 간호사가 세명이 있다.Epilogue - 간호사가 간호사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