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마침 한식재단이 설립되고, 대학의 조직도 식품과학대학 편제가 시작되었다. 전주라는 지역의 특성과 한식의 개념을 과제화 하여 한식의 표준화, 산업화와 세계화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빔밥 산업화에 주목하였다. 벌써 10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생각한다. 부디 더 많은 연구와 상용화가 이어져 한국음식이 보다 더 보편적인 음식이 되기를 희망한다.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미생물공학과 공학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미생물공학과 발효생산전공 공학석사
영국 만체스타공과대학(UMIST) MSc in Bioreactor Systems 공학석사
영국 Strathclyde 대학교 Dept. of Bio-Science-& Biotechnology 공학박사
한국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
(주)서도화학 선임연구원
현재) 우석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