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두 개의 쥐꼬리가 통장으로 입금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맞벌이 부부가 많이 있다. 저자 역시 그런 상황으로부터 시작해 맞벌이라는 힘든 생활구조가 얼마나 투자에 유용하고 적합한 도구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종합부동산세 납부와 30억 벌기를 인생의 금전적 목표로 삼고 있기도 한 저자는 자식 교육과 가정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투자도 함께 가꾸어 갈 때 비로소 투자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인 투자는 투기일 뿐이기에, 시간과 정성을 들여 꾸준하고 성실하게 지금까지 투자라는 길을 걷고 있다. 투자서는 정보를 주지만 이 책은 경험을 드린다. 이 경험으로 오랜 시간 스스로 걷게 될 자신만의 투자 방향을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집 마련을 소원하시는 분들 중 특히 맞벌이 부부로 사시는 분들이나 예비부부께 꼭 권하고 싶다.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1장> 맞벌이라는 생활구조
1.맞벌이의 함정
2. 맞벌이의 장점
3. 레버리지의 축복
4. 위기가 기회가 되는 사람들
5. 돈 관리는 누가 해야 해요?
<2장> 재산은 어떤 모습으로 크는가?
1. 사랑이 용기를 주는 시절
2. 재산은 어떤 모습으로 크는가?
3. 여백을 채우는 시간들
4. 재산은 무엇으로 크는가?
<3장> 투자를 시작하자
1. 투자라는 사다리 놓기
2. 그러면 어디에 사다리를 놓을 까요?
3. 투자의 시작
4. 또 허리띠를 졸라 매라고?
5. 맞벌이, 레버리지의 축복
6. 경매공부, 참 든든한 투자의 밥 한 끼
7. 입지, 타이밍, 환금성
<4장> 첫 집을 장만하자
1. 생각과 실행의 차이
2. 첫 집, 거주 개념을 버리자
3. 살 때는 판다고 생각 하세요
4. 나만의 플랜B가 있어요?
5. 부동산기사, 보시기만 하세요!
6. 부동산 경기 사이클, 우린 어디쯤에 있나
<5장> 끝의 시작
1. 집으로 생긴 빚, 집으로 갚자!
2. 끝의 시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