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붓과 먹, 그리고 여섯 가지 색으로 표현하는 꽃과 나무</br>화선지에 은은하게 번지는 먹과 물감을 통해</br>마음을 편안하게 가다듬고 내면의 진정한 나를 찾아보세요. </b></br></br>수묵일러스트는 어렵지 않다. 단지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은은하게 번지는 색감, 자연스러운 색의 농담 표현, 선의 강약조절, 여백의 미(美). 이런 동양화의 요소가 모여 꽃과 나무가 완성된다. 황토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을 조합해 따뜻함을 담아내고, 한 번의 터치로 꽃잎과 이파리를 표현하여 은은하면서도 단아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화선지에 살며시 번지는 먹과 물감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내면의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다.</br></br>『여섯 가지 색으로 만나는 : 수묵일러스트』는 황토, 대자, 양홍, 연지, 녹청, 군청의 단 여섯 가지 색으로 따뜻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PART 1. 수묵일러스트와 만나기’에서는 수묵일러스트가 어떤 것인지, 어떤 도구들이 필요하고, 붓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등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소개한다. ‘PART 2. 수묵일러스트와 친해지기’에서는 수묵일러스트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선 그리기, 점/선/면의 표현, 먹과 채색의 농담 표현, 색의 조합을 소개한다. 그다음 간단한 꽃과 줄기, 이파리와 잎맥을 직접 그려보면서 감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마지막으로 ‘PART 3. 수묵일러스트와 함께하기’에서는 총 20가지의 꽃과 나무 그리는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초심자도 쉽게 수묵일러스트를 완성할 수 있다.

성신여대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현재 수묵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대에는 캘리그래피와 컴퓨터그래픽을 배우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세네갈에서 그림을 가르쳤다. 30대에는 수묵일러스트를 연구하고 강의했다. 40대에는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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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RT 1. 수묵일러스트와 만나기 </b></br>Chapter 1. 수묵일러스트란?</br>1. 만나기 전 </br>2. 수묵화에 대하여 </br>3. 수묵일러스트란? </br>Chapter 2. 도구 소개</br>1. 도구 소개 </br>Chapter 3. 미리 알아두기</br>1. 도구의 배치 </br>2. 붓을 잡는 자세 </br>3. 수묵일러스트 Q&A </br>4. 저작권에 대해서 </br></br><b>PART 2. 수묵일러스트와 친해지기 </b></br>Chapter 1. 수묵일러스트 기본기 다지기</br>1. 붓에 물 먹이기 </br>2. 선 그리기 </br>3. 먹의 농담과 표현 </br>4. 점의 표현 </br>5. 선의 표현 </br>6. 면의 표현 </br>7. 다양한 표현기법 </br>8. 채색의 농담 </br>9. 색의 조합 </br>Chapter 2. 수묵일러스트 직접 그리기</br>1. 꽃 </br>2. 줄기 </br>3. 이파리 </br>4. 잎맥 </br></br><b>PART 3. 수묵일러스트와 함께하기 </b></br>부들</br>튤립</br>개나리</br>가시나무</br>프리지아</br>버드나무</br>뚱딴지</br>봉숭아</br>강아지풀</br>민들레</br>라벤더</br>명자꽃</br>단풍잎</br>구절초</br>쑥부쟁이</br>목련</br>주목나무</br>수선화</br>동백꽃</br>도라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