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 입시 글쓰기,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쓰라는 거지?
제시어와 종이 앞에서 알쏭달쏭 감이 오지 않았던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
한국 단편소설에서 뽑은 묘사 단락과 연습 문제를 통해 ‘묘사’를 보는 눈을 익히자!

이 책은 문예창작 입시를 준비하는 혹은 준비하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묘사에 대한 감을 익혀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렇기에 소설에 대한 작법서나 이론서가 아니다. 선배가 알려주는 조언이자 숙제다. 문예창작 입시의 세계에 막 들어온 예비 후배들을 위해 야금야금 정리한 족보를 공개한다.

글쓰기에 대한 책은 넘쳐납니다. 이 책은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실기고사만을 위해 입시생이 연습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단편소설 속에서 작가는 ‘어떻게 묘사했나?’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든 교재입니다.
처음 소설을 쓰려니 종이 앞에 막막하기만 한 사람, 소설을 알면서 소설을 쓸 수 없는 사람, 묘사하라는 말은 들었지만 묘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감이 오지 않은 사람이 읽어주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 들어가는 말 중-

들어가는말
활용가이드
외양묘사
1. 상황(1)
연습문제
2. 상황(2)
연습문제
3. 사물(동물)
연습문제
4. 인물
연습문제
5. 배경
연습문제
행동묘사
1. 단독 인물(1)
연습문제
2. 단독 인물(2)
연습문제
3. 여러 인물(1)
연습문제
4. 여러 인물(2)
연습문제
심리묘사
1. 인물 관찰(1)
연습문제
2. 인물 관찰(2)
연습문제
3. 사물로 빗대 표현하기
연습문제
4. 외양과 행동을 통해 표현하기
연습문제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