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민족시인, 변영로가 1981년에 발표한 시(2)!

부드러운 가락과 아름다운 서정을 담으면서도 민족혼을 일깨우려는 의도를 담았던 변영로 시인의 시를 시대별로 만나보고자 [변영로 詩] 시리즈를 출간합니다.

[변영로詩 6]에서는 1981년에 발표한 19편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1981년 3월, 변영로 시인의 20주기를 맞아 새로 발견된 그의 작품까지를 수록하여 《수주 변영로 문선집(樹州卞榮魯文選集)》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품집에 수록된 [우리 함정(艦艇) 가는 길] [백두산(白頭山) 갔던 길에 [일경일수(一景一首)] [조선(朝鮮)의 천재(天才)여 신계(神啓) 같이 오너라] 등 민족시인, 변영로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작(詩作) 활동 이외에도 영미 문학의 번역 소개와 우리 작품의 영역(英譯) 부문에 많은 공로를 남겼던 변영로 시인의 1981년 발표작품, 19편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을 울리는 한국문학 詩(시) 038 변영로 詩(시)6
작?가?소?개
변영로 (1898 ~ 1961)
프?롤?로?그
일제강점기 민족시인, 변영로가 1981년에 발표한 시(2)!
일?러?두?기
변영로 詩6
우리 함정(艦艇) 가는 길
근음(近吟) 삼수(三首)
백두산(白頭山) 갔던 길에 [일경일수(一景一首)]
농촌청년(農村靑年)의 노래
곡 유억겸군(哭 兪億兼君)
조선(朝鮮)의 천재(天才)여 신계(神啓) 같이 오너라
시조 육수(時調 六首)
우음(偶吟) 사수(四首)
육화육릉(六花六稜)
우리의 천막교실(天幕敎室)
미움
고란송(?蘭頌)
고향(故鄕)
오직 하나인 진리(眞理)
쓸쓸한 송년(送年)
??에게 [기일(其一)]
??에게 (其二[기이])
무제(無題)1
무제(無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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