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의 모습이 싫어 인간의 모습으로 살던 치요는
바케다누키 란란의 술법으로 인해
본래 모습인 오니로 돌아가게 된다.
아야토의 목숨을 빼앗아 가려는 란란에게 치요는
화를 내면서도 동시에 ‘누군가 죽일 거라면 내가…’라고
생각하며 아야토의 머리를 움켜쥐는데?!
마음에 어둠을 품고 있는 청년과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된 오니의
100년을 채우지 못 한 사랑 이야기.

제7장 꿈과 현실 사이에서
제8장 오니가 운 날
제9장 잇달아
제10장 바케다누키랑 나랑
제11장 그날, 나는 순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
제12장 시작의 날
번외편 처음으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