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 한글교육을 사교육에 맡겼던 저자 아둘맘은 아이가 수업시간마다 울었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7년 후, 둘째를 낳았고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자 직접 한글을 가르치기로 결심합니다. 아둘맘은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최대한 배려한 상태에서 한글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한글교육으로 인해 아이가 힘들어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글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이라면 도움이 될 책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첫째 키워보고 마음 근육 상승한 엄마”

chapter 1. 튼튼이 한글 배우는 과정 엿보기

01. 어라? 한글에 관심이 생겼네

02. 찾았다! 내 아이 한글교육법

03. 공부하자는 말 하지 않기

04. 내가 과연 널 가르칠 수 있을까?

05. 스텝 바이 스텝, 크레파스, 색연필, 연필

06. 정해진 방식은 없다. 그러나

07. 멜론 맛 아이스크림에서 시작된 한글을 배우는 이유

08. 반드시 하자! 책 읽어주고 대화하기

09. 틀을 잡아야 할 때! 글자 쓰는 순서

10. 반복적으로 다져주기, 한글은 과학이다

11. 아이가 어렵게 느낄 만한 질문하지 않기

12. 한글 80%, 공부 습관 99퍼센트 완성


chapter 2. 한글 가르칠 때 꼭 기억해야 할 부모의 자세

01. 화가 많은데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까?

02. 내 아이만의 때, 기다리기

03. 아이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다

04. 모두의 감정이 편할 때

05. 교재 한 권을 완벽히 끝내려는 마음 버리기

06. 매일 10분, 한글 수업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일까?

07. 가르쳐줬는데 또 몰라도 괜찮아

08. 내 아이가 아니라 손님이다

09.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구분하기

10. 내 아이 기질 이해하기

11. 백인백색 한글

12. 아이에게 맞는 교재 활용법

에필로그. “완벽하지 않은 부모가 되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