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육아와 관련된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br>TV프로그램,유투브,관련 서적 등 손쉽게 얼마든지 접할 수 있습니다.<br>이렇게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전문가의 육아팁을 가져올 수 있는데도<br>늘 아이를 키우는게 버겁습니다. 육아카페에 고민글은 줄어들지않고<br>상담치료를 고민해보는 부모들도 많습니다.<br><br>아이들에게는 전문가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br>이해해주려 노력하는 부모가 필요합니다. 치료센터에 2년간 아이를 보내고<br>밤마다 육아팁을 찾아 헤매던 엄마는 말을 기록하면서 스스로의 문제점을 찾고<br>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br>간단한 방법으로 전문가 치료없이도 아이들과 '찐'소통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프롤로그 : 오늘도 아이 마음에 비수를 꽂고있는 부모들에게
chapter1. 아이를 잘 키우고 있다는 착각 01.전문가를 향한 맹신
02. 의존하는 육아
사랑으로 포장된 잔소리
chapter2. 말 상처는 약도 없다 01. 흉터로 남을 말을 하지 말자
02. 부모의 말이 아이의 미래다
chapter3. 자책 육아에서 벗어나는 방법 01. 말의 대물림을 끊자
02. 어제의 후회는 잊자
chapter4. 말을 기록해서 얻을 수 있는 것 01. 나를 객관화해서 바라보게 된다
02. 말의 계획을 세워보는 계기가 된다
03. 문제점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04. 성장 기록으로 남는다
chapter 5. 말이 달라지는 3단계 기록법 01. 쏟아내기
02. 나누기
03.목표세우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