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70대 청춘을 살고 있는 네 명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탐방하면서 느낀 소회를 다루고 있다. 아직도 마음만은 청춘인 이들이 삶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즐겁고도 행복한 일이다. 그들이 맞이하는 하루 하루야말로 빛나는 청춘이자 세상이 주는 선물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