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시대, 영화 속에서 희망을 찾는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빙하기를 경고하는 과학자의 말을 무시하다가 엄청난 재앙을 맞이하게 되는 영화 투모로우 에서 마지막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우리는 깨달았습니다. 자연의 분노 앞에 무력함을, 인류는 착각해 왔습니다. 지구의 자원을 마음껏 써도 될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그건 오만이었습니다"라며 후회하는 장면에서 2년째 코로나바이러스에 우왕좌왕 속수무책인 우리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한경닷컴에 연재했던 칼럼 '서태호의 영화로 보는 삶 2'의 '위기와 극복, 위험한 미래, 죽음의 의미, 새로운 도전'의 4개 카테고리 50개의 영화를 입체적으로 해석하여 책으로 발간하게 되었다.

-삼성증권 인사팀장/도곡지점장
-삼성정밀화학 인사지원실장/전무
-롯데정밀화학 케미칼사업부장/전무
-미국 PPG Korea 부사장
- 현)대구대학교 교수
-현)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저서: 프라이빗뱅커의 고객창조 마케팅(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