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리 어디 가요 in LAOS>에는 저자가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고자 해외로 취업해 라오스에서 일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력서 한 장 없이 직접 제작한 명함으로 발로 뛰어 해외 취업에 성공한 이야기부터 웃지 못할 상황들로 가득한 생활기, 그리고 방방곡곡 라오스 여행기까지, 생생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밖 세상으로 나가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과정이 궁금하다면.
- 이정미(복합문화공간 '스튜디오오늘' 대표)

Prologue : 주도적인 라이프를 살자

Ready
1. 제주도까지 간다고?
2. 나는야 청년대표
3. 이력서 없이 인턴 합격

Work in LAOS
1. 라오스로 떠나다
2. 회사가 아닌 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3. 베스트 드라이버
4. 정규직 전환 기회를 잡다
5. KCC는 미스리에게 물어봐
6. 3가지를 알면 라오스를 아는 사람
7. ‘행복의 나라 라오스’에서 일하기
8. 성공사례 대표로 무대에 서다

Live in LAOS
1. 외노자는 아파도 서글퍼
2. 수요일 밤에 찾아오는 불빛들
3. 결벽증이 생기다
4. 익숙해지기 힘든 놈
5. 운전, 쉽지 않다
6. 라오스 새해는 4월
7. 축제이듯 아니듯, 결혼식
8. 넌 핸드폰이 몇 개야?
9. 장 보러 태국 가다
10. 떠나는 사람, 떠나 보내는 사람

Travel in LAOS
1. 라오스의 서울, 비엔티안 Vientiane
2. 배낭족들의 파라다이스, 방비엥 Vang Vieng
3.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루앙 프라방 Luang Prabang
4. 앙코르와트의 기원인 남부도시, 팍세 Pakse

Epilouge: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