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새벽의 들판」의 미답 영역을 지키는 “네임드” 마물, 「독수리 머리 거인병」.
아리히토는 압도적인 파괴력의 맹공을 『방어 지원』으로 간신히 막아내지만,
지원 대상에 속하지 않는 본인은 치명상을 입고 마는데…. 그래도 『지원』을 계속하는 아리히토의 모습에
쿄우카, 에리티아, 테레지아는 한시라도 빨리 전투를 끝내기 위해 「사기 해방」을 발동한다!

이세계 미궁 모험담, 사투의 끝에 손에 넣는 것은?!

제15화 사투의 끝
제16화 깊은 곳에 잠든 존재
제17화 미궁 심부의 비밀
제11.5화 밤의 후위
제17.5화 정해진 규칙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