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남과 비교하는 마음의 종지부를 한번 찍어보고 싶어 바디프로필을 찍게 됐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통해 한번쯤은 내가 ‘자신 있는’ 모습을 완성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복싱이라는 운동을 알게 되었고, 난생처음 웨이트 트레이닝도 본격적으로 배워봤습니다.
88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내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끝장을 내보았다. 그 마침표로 4장의 사진이 남았습니다.
운동과 식단은 기본, 의상 고르기와 멘탈관리까지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일기 형식으로 담았습니다.

판권 페이지
바디프로필 왜 찍었어?
프롤로그: 원래는 복싱 대회를 나가고 싶었다
d-82 바디프로필이나 찍어볼까?
d-74 58에서 54kg까지
d-65 강해졌는데 기운이 없어
d-60 운동량 늘리기
d-47 피티쌤도 식단을 합니다
d-36 체지방 한자리수 달성!
d-25 웨이트 한 달 만에 생긴 등
d-18 하루 세 시간 운동을 40일 동안 하면
d-12 내 생애 다시없을 49kg
d-3 의상 재구입, 태닝 왁싱까지
바디프로필 d-1 마지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