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열망이여
펄펄 끓어넘치는 염원이여

- 〈솟대의 꿈〉 중

1947년에 충청남도 홍성군 은하면에서 태어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가 및 지방공무원으로 20여 년 근무하였다. 공인중개사 및 행정사 경영을 하며 시를 공부했다. 2011년 1월 월건한비문학 시 부문으로 등단하여 한국한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비문학 및 동인지 시 다수를 발표하였다. 『해바라기』, 『살랑살랑 스치는 바람결에』, 『그리운 사람』, 『달빛 소망』, 『백조의 사랑』, 『기다리는 믿음』 등을 발간하였다.

머리글 4

1 ― 십자가의 광명 12
2 ― 길을 가다 길을 찾네 13
3 ― 믿음의 삶 14
4 ― 봄의 물결 15
5 ― 솟대의 꿈 16
6 ― 인생이 꽃피는 시절 17
7 ― 백두산 천지 18
8 ― 탐욕의 불길 19
9 ― 그대 눈동자 20
10 ― 불효를 후회할 날 오리라 21
11 ― 설마 22
12 ― 가야만 하는 길 23
13 ― 돌꽃 24
14 ― 달구지 25
15 ― 살다가 보면 26
16 ― 고이고이 27
17 ― 공허의 늪 29
18 ― 그냥 30
19 ― 그대와 나 31
20 ― 그때 그 하늘과 바다 32
21 ― 그래도 33
22 ― 그런 게 사랑이면 너무 슬픕니다 34
23 ― 그리움 35
24 ― 기다리고 기다리는 36
25 ― 기다리는 아침 37
26 ― 기다립니다 38
27 ― 기도하는 여인 39
28 ― 기적 같은 인생 40
29 ― 길과 길 41
30 ― 까치밥 42
31 ― 꽃 피고 새우는 43
32 ― 꽃보다 사랑 44
33 ― 꽃처럼 웃어요 45
34 ― 꿀 따는 벌 46
35 ― 꿈속의 삶 47
36 ― 끝 잇는 끝 48
37 ― 나도 나를 모르는데 49
38 ― 난 날 수 있다 50
39 ― 내 사랑 받아 주세요 51
40 ― 내 집 52
41 ― 내딛는 발길 53
42 ― 눈꽃 54
43 ― 달콤하고 향기로운 꿈 55
44 ― 당당하라 56
45 ― 도전과 나이 57
46 ― 돌팔매 58
47 ― 뒤죽박죽 59
48 ― 따로 따로 60
49 ― 딱따구리 61
50 ― 땀방울의 힘 62
51 ― 땀의 열매 63
52 ― 마지막 절규 64
53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65
54 ― 모험 66
55 ― 못 가진 67
56 ― 무작정 68
57 ― 문과 길 69
58 ― 미소 짓는 들판 70
59 ― 미치광이 71
60 ― 반짝거리는 땀방울 72
61 ― 밤과 낮 73
62 ― 뱃사공 74
63 ― 베개 75
64 ― 벼랑 끝 76
65 ― 변화의 물결 77
66 ― 보이지 않는 실체 78
67 ― 볼수록 멋진 그대 79
68 ― 봄 냄새 80
69 ― 불 81
70 ― 비기는 길 82
71 ― 사기꾼 아닌 사기꾼 83
72 ― 사람과 사람들 84
73 ― 사랑을 말하다 85
74 ― 사랑의 빛깔 86
75 ― 사랑한다는 것은 87
76 ― 산 88
77 ― 산수유 89
78 ― 삶의 길 90
79 ― 상상, 그리고 그 이상 91
80 ― 새로운 것들 93
81 ― 생명 94
82 ― 서로 95
83 ― 세상 이야기 96
84 ― 세월 98
85 ― 속삭이는 듯 99
86 ― 손길과 눈길 100
87 ― 숨 쉴 틈 없는 101
88 ― 숨통 102
89 ― 싶다 103
90 ― 쓰러지지 마라 104
91 ― 씨앗의 길 105
92 ― 아무것도 미운 것은 없다 106
93 ― 아이들 107
94 ― 아침 해와 저녁놀 108
95 ― 암투 109
96 ― 어떤 방정식 110
97 ― 어릴 적 추억은 두고두고 그리웁다 111
98 ― 어설픈 연가 114
99 ― 어째서 사냐구요 115
100 ― 억울한 사람들 116
101 ― 언젠간 117
102 ― 엄마의 마음 118
103 ― 영산홍 120
104 ― 영원히 끊지 못할 인연의 고리 121
105 ― 영혼까지 122
106 ― 오! 아름다운 인생이여 123
107 ― 오롯이 124
108 ―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125
109 ― 오막살이 126
110 ― 외로움 127
111 ― 우리 그만 헤어져 128
112 ― 우리 모두 129
113 ― 웃픈 해바라기 130
114 ― 위기는 기회 131
115 ― 이룰 수 없는 사랑 132
116 ― 이슬과 연기와 구름 133
117 ― 이웃의 눈과 손 134
118 ― 이유의 삶 135
119 ― 이제는 쉬고 싶다 136
120 ― 인간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137
121 ― 인생이란 거기서 거기 138
122 ― 일어나 139
123 ― 임들께서 가신 길 140
124 ― 잊히리라 141
125 ― 자기 자신을 이기는 142
126 ― 자아를 잃어버린 시대의 황량함이여 144
127 ― 자유로운 항해사 145
128 ― 잣대 146
129 ― 저 별은 나의 별 147
130 ― 저마다의 길 148
131 ― 젊으니까 149
132 ― 조롱박 150
133 ― 죄 없는, 죄 많은 152
134 ― 죽음이라는 길목 154
135 ― 지구의 봄 155
136 ― 지난날 156
137 ― 찾아내리라 157
138 ― 천사 같은 아이들 158
139 ― 첫 159
140 ― 통곡한다 하여 160
141 ― 파장 161
142 ― 팬데믹 사랑병 162
143 ― 폭풍우와 비바람 163
144 ― 피눈물 164
145 ―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