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단어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존재하는 동시에 두려움과 불안감도 함께 공존한다. 교육현장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바로 학습자, 강사, 교육담당자이다. 이 책은 그 중 강사에 초점을 맞춘 책이다. 저자는 초보강사 시절, 정말 궁금했던 점들,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들이 많아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다면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강사, 예비강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는 확신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16년간 교육현장에서 깨지고 부딪히며 경험했던 것들, 교육 시장에서 ‘누구나 강사가 될 수는 있어도 아무나 성공한 강사가 될 수 없다’ 라는 불문율을 깨고 성공한 강사가 되기 위해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강사, 예비강사에게 그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중, 가장 핵심적인 질문 5가지를 통해 혜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교육현장에 투입될 예비강사와 초보강사 그리고 이미 강의를 하고 있는 강사라 할지라도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켜 성과를 내고 싶은 강사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전략적 실용서이다.

프롤로그

Chapter 1 강사가 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Chapter 2 여기저기 기웃거려요. 강의 콘텐츠, 어떻게 해야 할까요?

Chapter 3 강의 할 곳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Chapter 4 기업교육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Chapter 5 프리랜서인데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게 나을까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