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나면
다시 사랑하고
싶어지는 책

By 자스미노

강산이 두 번 변한다는 20년의 계절을 광고인으로 살다가 남은 강산을 시인으로 위탁하려는 무모한 글쟁이. 이름이 남겨지기보다 저자의 글들이 읽히고 공감되어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남겨지길 바라는 욕심 많은 작가.

가끔
가을햇살
가정식 백반
감기
고음불가
굳은살
그 노래
그냥
그럴 때
그리움
금지된 사랑
기억
기원
깨달음
끝
나무 젓가락
나쁜 사람
나이
낙엽
날개
낯선 하루
너의 결혼식
노안
눈
단추
담배
답변
덮어쓰기
데자뷰
동상
두려운 일
둘러대기
딸
딸꾹질
러뷰
로딩중
마음지체현상
명왕성
미련
밀당
발라드
발렌타인데이
변명
변심
보고싶단 말
부질없는 짓
비밀번호
사랑
사랑 이후
산타클로스
새싹 비빔밥
선인장
설명하기 힘든 이유
소식
손근
술
시소
실타래
SOS
SNS
아들
안녕
안부
어리석은 질문
여행
연꽃
와인
외로움
요즘사랑
월세구합니다
위산역류
이모티콘
이별 그날
이별 후 편지
이별 편지
이어폰
잊혀짐
자전거
잔여
재회
전혀
주객전도
지나간 사람
지친 하루의 위안
진심
질투
찻잎
첫사랑
춤
취준생
친구
친구에게
침대
침묵
카네이션
타이밍
타투
탱고
투명한 당신
포스트잇
폰 중독
풍경
핑계
행복
홀씨
화산
환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