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언어가 아이를 망치게 한다!
자녀에게 꼭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알려주는 자녀교육 지침서『독이 되는 칭찬 약이 되는 꾸중』. 이 책은 어떤 이유로 아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칭찬을 하는지 알아보고, 올바른 칭찬 방법과 꾸중 방법을 소개한다. 공부에 대한 100점짜리 야단법과 칭찬법, 가슴에 새겨져 항상 되살아나는 야단 방법, 나쁜 것의 힘을 믿고 따르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야단법,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칭찬법 등 다양한 야단법과 칭찬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저자는 부모가 야단을 치거나 칭찬을 해준다는 것이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여 사회인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야단치는 것은 아이에게 도움보다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칭찬이나 야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이에 대한 부모의 이해력이며 아이의 성장에 발맞춰 부모 역시 스스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자녀에게 해야할 언어와 해서 안 될 언어』의 저자로, 육아/자녀교육 전문가이다.
part 1 야단과 칭찬은 성장에 꼭 필요한 것이다
올바른 인간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야단법과 칭찬법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적당한 칭찬이나 야단이 필요한 것이다
야단과 칭찬에서 부모의 책임과 의무는 어디까지인가?
자립형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야단법과 칭찬법
아이를 더 상처받게 하는 것은 부모의 감정 개입이다
어린아이일지라도 반성할 수 있는 부드러운 야단이 필요하다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언어가 아이를 망치게 한다
수퍼 엄마의 잘못된 신데렐라 교육법
part 2 나쁜 버릇과 실패는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버릇을 야단으로 고치면 역효과가 난다
아이의 실패를 야단보다 위로를 하면 아이의 성취감은 배가 된다
아이는 실패를 겪으면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하게 된다
선의의 실패와 그렇지 않은 실패에 대한 대처 방법
100점짜리 야단법은 생각 없는 야단보다 생각 있는 야단이다
아이? 작은 실수는 간단한 야단으로 처리한다
공부에 대한 100점짜리 야단법과 칭찬법
인사에 야단이란 강요가 포함되면 안 된다
지각은 어릴 때부터 아이 스스로 알게 해야 한다
가슴에 새겨져 항상 되살아나는 야단 방법이 중요하다
인격을 무시하는 야단은 성격장애를 유발한다
아이의 취미생활을 꾸짖지 말아야 한다
아이의 개성을 키우려는 강압적 야단은 아이를 더 망치게 된다
자유와 방임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필요하다
part 3 100점짜리 야단법은 아이를 친구 혹은 형제와 비교하는 야단은 삼가야 한다
부모는 아이가 사귀는 침구의 험담을 피해야 한다
나쁜 것의 힘을 믿고 따르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야단법
아이를 리더로 성장시키는 100점짜리 야단법
형과 동생이 있는 가정에서의 100점짜리 야단법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같이 살 때 아이에게 하는 100점짜리 야단법
체벌보다 말로 이해시키는 100점짜리 야단법
정확한 책임감이 깃든 야단이 100점짜리 야단법이다
어린아이는 '때와 경우'를 이해하지 못한다
선생님에 대한 불만은 선생님에게 직접 말하는 것이 좋다
part 4 야단보다 칭찬으로 격려해 주면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에게 자신감을 주는 칭찬법
의미 없는 칭찬과 격려는 0점짜리 칭찬법이다
소극적인 아이에서 적극적인 아이로 변하게 하는 칭찬법
야단보다 대화로, 명령보다 상담으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부모의 의무이다
부모의 기분에 좌우하는 야단은 좋지 않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의 야단법은 남자 여자를 가려서는 안 된다
돈 계산이 어두워도 사물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도록 해야 한다
아이에게 부담되는 학원은 성장에 도리어 해가 된다
part 5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이유를 정확하게 알고 야단을 친다
자제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아이의 장점을 찾아 칭찬해 준다
100점짜리 야단법은 아이를 혼낼 때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는 것이다
아이에게 칭찬이나 야단을 칠 때 반드시 눈을 마주보며 해야 한다
아빠의 야단에 위로를 청하는 아이에게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반항기 때 부모의 야단은 도리어 성장에 해가 된다
야단과 칭찬에는 이해와 부드러운이 필요하다
아이와의 단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아이의 자립심을 인정해야 한다
부모도 아이의 성장에 발맞춰 스스로 발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