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적 백년의 적

북한의 김정은은 2019년 중국은 천년의 적이고 일본은 백년의 적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중국은 오랫동안 한반도에 영향을 미쳤고 또한 괴롭혔다는 의미일 것이다.
세계화의 시대이고 나라마다 문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이고 상호 호혜하는 문화가 당연시하게 받아들여지는 요즘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거대한 제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우리 나라를 압박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에 대해 실체를 바로 알리고 싶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이 새롭게 인식하고 역사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제1편 중국 알아보기
모택동 석유일화
- 우공이산의 일화
백묘흑묘론
- 국공연합과 내전
- 중국 소수민족 탄압 ? 티베트 이야기 ? 몽골(내몽궐) ? 신장 위구르 자치구
- 호주 석탄 분쟁
- 대만 -홍콩 민주화 운동과 경과
- 북한, 가까이 그러나 적당히
- 일대일로 정책
- 1달러의 세계 경제 여행이라는 책에서 얻는 영감
- 불완전한 회계, 회계의 속성은 개방성과 오픈형, 공산주의의 속성은 폐쇄성과 비밀주의
제2편 적인가 동지인가 중국의 한반도 정책
- 한중수교, 자유진영 대만을 버리며 큰 시장을 얻다
동북공정, 중국 옷을 입은 광개토대왕 - 김치, 갓, 한복 논란
- 공자학원 논란
- 감시의 나라 중국, 설치되고 운용중인 CCTV는 안전한가
제3편, 현실에 존재하는 위협, 우마오당
- 우마오당의 무서움과 전략에 대하여
- 한국 대학 내 중국 유학생 절반 이상이 중국 공산당 소속이다
- 인해전술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제4편 책을 마치며 - 왜 이책을 쓰게 되었나?
- 사면초가라 적고 희망이라고 부른다.
- ‘친일’은 있으나, ‘친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