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사 시선 338, 문경기 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인생은 여러 갈림길에서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가며 성장하고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데, 학창 시절을 보내고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국가와 국민의 공복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성실하게 근무하고서 정년퇴임을 하게 되었고 정년퇴임 후 마음의 여유로움 속에서 지나간 세월을 반추해보니 꽃피는 꽃길을 향기를 맡으며 신명나게 걸어가던 날도 있었고 거센 바람을 맞으며 가파른 언덕을 힘들게 올라가던 날도 있었던 추억이 솟아났었는데, 어느 날 문득 어린 시절 꿈을 꾸며 동경하던 시인이 되고 싶은 열망에 등단을 하고 아름다운 시 숲에서 시의 꽃 향기를 맡으며 행복한 꽃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1부 동백꽃 연정
마음 _ 9
봄이 오고 있네요 _ 10
꽃 바람 불어오는 날 _ 11
별빛 내리는 뜨락 _ 12
새해의 기도 _ 14
나그네 _ 16
등대 _ 17
봄비 _ 18
기적소리 _ 19
산수유꽃 _ 20
강물 _ 21
꽃비 _ 22
구절초 _ 23
고향 _ 24
축제가 있는 봄날에 _ 26
그대가 온다 _ 28
동백꽃 연정 _ 29
외로운 날에는 _ 30
설악산 가을 향기 _ 31
반월역의 봄 _ 32
순리 _ 33
그리운 제부도 _ 34
바람 부는 날 _ 35
독도 _ 36

2부 그리움은 별이 되어
호수 _ 38
설렘 _ 39
장미꽃 피는 계절이 오면 _ 40
그리움은 별이 되어 _ 41
순천역 _ 42
궁평항의 낙조 _ 44
오월의 옹이 _ 45
두물머리 연가 _ 46
매향리의 봄 _ 47
전원의 향기 _ 48
그리운 어머니 _ 50
여름 _ 51
남해 봄 바다 여정 _ 52
그리운 고향 _ 54
8월의 기도 _ 55
가을에는 _ 56
사랑 꽃 _ 57
해외여행 _ 58
꽃지 바다 _ 60
숲길 _ 61
민들레의 소망 _ 62
마음 _ 63
해가 가는 길 _ 64
안개 낀 날 _ 65

3부 간이역
기도 _ 67
능소화 연정 _ 68
인생길 _ 69
가을이 오면 _ 70
간이역 _ 72
봄날의 고독 _ 74
바람꽃 _ 75
오솔길 _ 76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_ 77
가을 바다 _ 78
봄 바다 여행 _ 80
군중 속의 고독 _ 81
해바라기꽃 _ 82
남양성모성지의 가을 _ 84
공원의 향기 _ 85
협궤 수인선의 추억 _ 86
별꽃 그리움 _ 88
낙엽 _ 90
해운산 _ 91
가을 장미 _ 92
서울역 연가 _ 94
가을 서정 _ 95
산정호수 _ 96
시간 _ 97

4부 희망의 꽃
등산 _ 99
첫눈이 오면 _ 100
해당화로 피는 그대 _ 101
아침 _ 102
고독 _ 103
가을 가을이 떠나가네 _ 104
새벽 열차 _ 106
담쟁이의 희망 _ 107
제부도의 가을 _ 108
아기별 _ 109
희망의 꽃 _ 110
여수의 향기 _ 111
임이시여 꽃길만 걸어가소서 _ 112
당산나무 _ 114
가을의 기도 _ 115
우산 _ 116
눈꽃에 서린 사랑 _ 117
폐교 _ 118
새해에는 _ 119
한해가 떠나가네 _ 120
오월의 품 _ 122
철새 _ 123
겨울 풍경 _ 124
행복하다 _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