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충지 함곡관까지 진을 몰아붙인 신릉군!
그러나……!

마침내 즉위한 영정은 천하통일을 기치로 내걸고
중원에 더 큰 소용돌이를 가져온다.
격변하는 진과 그에 말려드는 시대에 대항하기 위해,
붉은 삼협은 다시금 대륙을 달린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들은 새로운 시대, 싸움을 준비한다.
「달인전」, 만감이 교차하는 제28권!!

제163화◆즉위식
제164화◆인과의 포효
제165화◆저편의 장수
제166화◆단층의 틈새에
제167화◆진의 모략
제168화◆왕명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