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교수가 수업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교수자가 체육수업 운영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체육과 교수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등에 대한 고민의 흔적을 담았다. 그 외에 2020년에 대학에서 스포츠 교육 현상을 탐구하여 국내 학회지에 기고한 내용을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재구성하였다.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에서 스포츠교육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인천광역시 관내 초등교사(13년), 경희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있다가 2013년 2월부터 경인교육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체육계에서 한국스포츠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체육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초등체육학회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초등체육수업론, 초등체육교수학습론, 대학교수의 스포츠교육 이야기 등이 있다.

서문

제1장 체육과 수업의 방향을 말하다

제2장 교수자가 체육수업에서 주목해야 할 점을 말하다

제3장 초등 예비교사의 체육 하는 삶을 말하다
초등 예비교사는 학교 운동장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초등 예비교사는 체육수업의 참여함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제4장 대학교수의 체육을 하는 삶과 경험을 말하다
대학교수는 초등 1정 연수에서 무엇에 주목했는가
초등 예비교사교육자가 골프수업에서 주목한 교수 측면은 무엇인가

제5장 대학교수의 경험과 스포츠 교육 실천을 말하다
미래 변화에 대비한 스포츠 교육 연구와 실천을 말하다
초등 예비교사교육자의 사직과 이직 경험을 말하다

제6장 체육과 교수가 관심을 기울인 것을 말하다

제7장 체육과 교수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을 말하다

나오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