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기록적 역사소설이다.
운요호사건이 일어난 1875년부터 한일국교정상화가 이루어진 1965년까지.
아흔 해 남짓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옮겨놓았다.
주요 등장인물은 이승만, 김구, 안창호, 박정희, 김일성 등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해서 전체 이야기가 펼쳐진다.

판권 페이지
차례
48화 3·1 운동과 유관순
49화 김구 상해로 가다
50화 대한민국임시정부
51화 내무총장 안창호
52화 국제공산당 코민테른
53화 장개석과 모택동
54화 밀양사람 김원봉
55화 봉오동전투
56화 청산리대첩
57화 시체실의 이승만
58화 임시정부 전성시대
59화 의열단의 투쟁
60화 갈림길에 선 임시정부
61화 자유시참변
62화 김좌진이 쓰러지다
63화 박헌영과 스탈린
64화 결렬된 국민대표회의
65화 압송되는 여운형
66화 이회영의 눈물
67화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
68화 황포군관학교
69화 이광수의 민족개조론
70화 신간회와 광주학생항일운동
71화 김일성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