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울릉도 여행기”

“차 없이 울릉도 여행 가면 힘들지 않을까?”라는 물음에 “날씨만 좋으면 차 없이도 편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게 된 한 뚜벅이 여행자의 울릉도 기행. 줄돔, 오징어 떼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스노클링 스폿,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지친 일상에서 때 묻었던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는 장소 등 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얻은 알찬 울릉도 여행 정보를 공유한다. 다 같이 ‘울릉 바다에 풍덩’ 빠져 보자.

프롤로그 : 에메랄드빛 울릉도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다

1장. 울릉도에 푹 빠졌던 3박 4일

DAY 1 날씨 요정님 우리 편이 되어주세요!
DAY 1 뱃멀미를 너무 얕봤는걸?
DAY 1 줄돔 물고기와 수영하기, 학포 해변
DAY 2 나리분지와 삼선암, 그리고 핑크색 셔츠를 입은 버스 기사 아저씨
DAY 3 오징어는 우아한 바다생물, 내수전 몽돌 해변
DAY 4 풀벌레 소리가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곳, 관음도
울릉도 2박 3일 버스 여행 추천 코스

2장. 여행하며 생각한 것들

6년지기도 여행 가서 싸울까 걱정했다
계획러의 무계획 여행 예찬
여행이란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 온돌방과 필름 카메라

에필로그 : 이제는 스스로 즐거운 삶을 빚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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