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준과 스미스 타케요리는 결혼 8년 차 아이 없는 부부이다.
부부관계 없이 어느덧 5년이 흐르고 긴 시간 동안 서로 엇갈리기만 하던 준과 타케요리는
타케요리의 상사 고로 씨의 도움을 받아
이번에야말로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짐한다.
그리하여 준은 타케요리의 권유로 여행을 가기로 하고
비슷한 시기에 마야마가 참가하는 회사 사원 연수 합숙에도 참가하게 되는데…

나이를 먹는다는 현실을 똑바로 마주 보며 그려낸
「35살의 벽」에 감정을 오롯이 부딪친 문제작!
한층 더 새로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 제5권!

제21화
제22화
제23화
제24화
제25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