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만난 인연, 혹은 사람들 이야기를 소설형식으로 적었습니다. 다양한 삶의 무게를 가볍게, 그러나 소중하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우리네 삶은 곧 여행이니까요. 책 속에 그들은 여러분의 가족, 지인, 친구입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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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향일암, 소원은 항상 가슴에 새겨둬야 합니다.
2. 용궁사, 소원바위에 두고 온 것은?
3. 구읍뱃터, 스치는 인연이지만 반가웠습니다.
4. 이 가을, 옛 추억을 만나러 갑니다.
5. 외옹치항, 그녀도 가끔 일출보러 이곳에 올까?
6. 용주사, 효심을 일깨우는 절
7. 휴휴암, 당신은 인생 목걸이에 매듭을 잘 묶었나요??
8. 태양과 달리기 시합, 그 결과는?
9. 두물머리, 오래된 연인은 겨울에 가지마세요!
10. 월미도, 노을 속에 담은 감사의 기도
11. 병산서원, 모래톱은 알고 있겠죠? 그들의 모든 과거를!
12. 화담숲, 그 푸르름에 반하다!
13. 묘적사, 다투고 화해 잘 하시나요?
14. 탄도, 음양의 공존 속에 담아 온 희망!
15. 두물머리, 당신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16. 선재도 목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