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소리』는 김현석의 세 번째 시집이다. 저자의 경험 및 세계관(世界觀)을 옮겨 놓은 울림 있는 책이다.

1996년 의정부고등학교 졸업. 1999년 703특공연대 병장만기전역 후 2003년 서울보건대학 안경광학과를 졸업하였다. 2004년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2년 중퇴하였고 2005년 강원 소방 공채에 지원했다. 2008~2010년 안경원 원장으로 있었으며 2011 경기 소방 공채에 지원해 경기 양주소방서를 거처 현재 연천소방서 재직중이다.

시작하는 글(PROLOGUE)

풍경
별을 그리다
시계
좋은 꿈
실바람
회색 파도
정상에 선 그대에게
낙서
지금의 의미
화이트 홀(White hole)
사회적 타살
환승역(換乘驛)
기억해
사랑하는 이유
너라서
의병(義兵)
편지의 무게
비상(飛翔)을 마주하는 그대에게
스나이퍼
포커페이스
깊은 밤
여운을 담은 별
슬픈 출사표
홀로 타는 태양
사별(死別)
사랑은 같았다
별똥별
사랑은 두 명
긴 하루
선(線)이 없다
암전(暗轉)
연평
이별 스케치
승천(昇天)
홀로 핀 꽃
수평선(水平線)
사랑이야 너만
실수와 마주한 그대에게
잔인한 봄
과정이었다
검은색 새벽
정상(頂上)
답(答)을 비우다
너는 아파
진짜 학문
욕심의 무게
공깃돌
끝 그리고 끝
위로를 바람에 실으며
기억 상실
악연(惡緣)
생각을 따른다
끊어진 인연(因緣)
대답 없는 메아리
고향
인사
중도(中道)
중용(中庸)
시점 전환
죄책감
사랑한다 아가
부끄러운 기록
루틴(Routine)
용감한 선택
각인(刻印)
시(詩)의 이름
풍선
위험한 완장
조금 다른 꿈
나락의 각성(覺性)
아동 학대
너와 나
최선
참척(慘慽)
영원한 기록(記錄)
가족(家族)이 있다
한 노비의 출사표(出師表)
도박(賭博)
서서 맞으리
작은 하나
무능의 악수
미개함
폭력(暴力)
삶과 죽음
아이의 인사
이별 앞에 연인
칼을 든 사람
사과(謝過)
들에 핀 꽃
보물찾기
자왈(子曰)
사람 사이
높은 관계
오해를 대하는 자세
연저지인(?疽之仁)
선(善)과 함께
둥지 잃은 새
악마의 풍선
가족의 의미
사랑한다는 것
고마운 선물
성년식(成年式)
시골
영감(靈感)의 이름
신의 소망
지금 여기
파도
미안해
지렁이
흔들리는 그대
이미 남겼다
결국 같았다
큰일
봄눈
그릇
빛이 없는 매조도
행운(幸運)
아이가 없다
비교
생각의 길이
벗
꿈
루카
사자성어
복(福)
이미 높다
오리
위대한 민족
만시지탄(晩時之歎)
눈물
후흑(厚黑)
고난
유일한 힌트
대가 없는 선물
하심(下心)
긴 인연
꽃
가짜인가?
동병상련(同病相憐)
개똥밭
사기(士氣)
자신감(自信感)
그릇
빛을 찾아
뻐꾸기 엄마
식물의 마음
천우신조(天佑神助)
노화(老化)
속은 시간
상대(相對)
강(强)하다는 것
별에서
고대 철학
인생의 기적(奇蹟)
배우(俳優)
시간의 속삭임
바라지 않는 사랑
작은 물질(物質)
파락호
경영학 개론
시간아 안녕
과공비례(過恭非禮)
가스라이팅(Gaslighting)
물음표
하나의 가치
전사(戰士)
딸의 결혼식
외로움의 의미
생각을 놓고 오다
꽃 핀
긍정의 힘
친구
다양성
흑백사진
돌아보니
진짜 생(生)
배고픈 그대에게
둘 다 무는 뱀
바위
엄마 생각
결과
전혀 다른 시공(時空)
어두운 강(江)
지푸라기
사노라면
선(線)에 대하여
웃자
비명(悲鳴)
아픈 수험생에게
긴 장마
아버지
따르다 만 술잔
정의(Justice)
검성(劍聖)
고개 숙인 그대에게
월급 노예
너를 보다
장난꾸러기
흠
생(生)의 기회비용
창(窓)
이제부터

마치는 글(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