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자신의 것이 아닌, 주님께서 주신 것을 알아가기 시작하고부터,
심령의 글을 적어두기 시작한 것의 성령의 조명 아래 새로운 단장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실로 이 책을 만들면서는 죽음까지 이르는 시적 체험도 하고,
그러한 경험이 있어야 작품이 나오게 됨을 또한 주님의 작가가 됨을 알고는
더욱 주님을 경외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으로 기억이 된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으며, 또 읽으시면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통하여 주님의
놀랍고도 다양한 경험들이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지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오! 놀라우신 주님의 기름을 기대하면서

Ⅰ부 주님의 편지
Ⅱ부 시편 151
제Ⅲ부 지혜의 시(詩)
제Ⅳ부 시(詩)와 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