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추운 겨울
나는 토론토 현대 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번 전자책 안에는
그 곳에서 찍은 감각적 사진들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았다.

계단에 35년간 갇힌 사람 이야기

환갑에 쓴 소설
그 안에 숨겨진 경력

복숭아 핑크색 속의 숨겨진 이야기

혀에 F자를 쓴 여인들의 모습

우울과 기쁨 웃음과 울음이 함께 표현된 작가의
비극적 인생

상자를 모으는 사람의
베스트 미제 상자 이야기

골판지 그 안에 숨겨진
작가의 의도

겔러리에서 가장 즐거운 인간은 누구인가

겔러리 안의 걸려진 천조각

셀로판지를 붙인 것 같은 창

현대 예술은 어렵지 않다
다만 헷갈릴 뿐이다.


왜 현대미술이 깐 콩까지인지 안 깐 콩깍지인지
여러분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란다.

프롤로그/ 계단에 35년간 갇힌 사람들
메간 루니의 복숭아 핑크
상자를 모으는 사나이
골판지 그 안에 숨어있는 의미
에필로그
참고자료
작가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