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퇴직자들의 마지 못한 선택으로 ‘창업’은 결코 답이 아니다. 자신이 오늘까지 살아온 경험과 노하우,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나만의 직업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지식창업’이 열쇠다. 지식창업은 그렇게 복잡하거나 거창하지 않다. 그저 주변에서 내가 좋아하는 관심사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을 통하여 지식창업의 정의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그 꿈을 이루어 날 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려 한다. 그 길을 걸어가느냐, 그대로 머무느냐는 독자의 선택이다.

CONTENT

Ch 1. 경험과 지식이 돈이 되는 지식창업
얼마나 처참하고 비참하게 무너질 각오가 되어있는가? <12>
열심히 일하면 잘 사는 꿈 같은 세상? <18>
정의부터 잘못된 창직 <21>
허황되고 뜬구름 잡는 지식창업 <26>
1인기업 지식창업 <33>
언제까지 ‘을’? ‘갑질’하지 않는 ‘갑’ <37>
경험과 지식이 돈이 되는 순간, 원가율 0% 지식창업 <42>
디지털 노마드 1인 지식창업 <48>

Ch 2. 모든 것이 비용, 기회비용 최소화 전략
떠나기 전에 준비하라 <56>
거대한 공룡 ‘코닥’의 몰락 <61>
수많은 민간자격증, 또 하나의 SNS 인증샷? <65>
틀린 방향으로 열심히 뛰면 목적지에서 더 멀어진다 <70>
남을 위해 일하지 말고 남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74>

Ch 3. 인생 2라운드 장거리 레이스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한 통의 스팸 메일 <82>
좋아하는 일을 해야 버티기도 가능 <88>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에 집중 <93>
남들이 모르는 영역, 꺼리는 일이 틈새 <100>
인생 2라운드 장거리 레이스 <107>
사업계획서 없는 사업은 없다 <109>

Ch 4. 나만의 가치를 입히는 퍼스널 브랜딩
몸값을 올리는 퍼스널 브랜딩 <116>
클린턴 대통령 강연료 최소 2억 <120>
명확한 아이덴티티 <124>
스토리 없는 브랜드는 소비자를 감동시키지 못한다 <127>
블로그가 끝물일까? 내가 끝물일까? <131>
나를 드러내는 것, 브랜딩의 시작 <135>
사실을 근거로 보여주고 싶은 것에 집중 <139>



필요악 키보드 워리어 <143>
전문가로 가는 지름길 네이버 인물등록 <147>
나만의 플랫폼이 없다면 다른 플랫폼에 탑승 <150>
초기 비용 최소화, 상품 가치 높이는 자기관리 <155>
5초 안에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기 <160>
다독, 속독, You get what you pay for. <164>


Ch 5. 자기 이름의 책은 알라딘의 요술램프
책을 쓰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172>
브런치 작가, 작가의 꿈을 향한 첫걸음 <179>
거절을 두려워 말고 언론사에 투고 <185>
데뷔 작가의 첫 무대 문화센터 <190>
무대위의 강사는 감동을 전달하는 연기자 <195>


Ch 6. 수익화로 가는 지식창업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 <202>
돈 들여 시작하지 않는 지식창업 <206>
트래픽이 모이면 돈이 보인다 <213>
양질의 콘텐츠, 소통 그리고 끈기 <221>
수익모델, 시작부터 구체화 <229>
명확한 타깃 세분화 <233>
소유→공유→구독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 <239>
기회비용을 줄이는 아웃소싱 <243>
집시 브루어리 Gypsy Brewery <246>
복수 파이프라인 수익 다각화 <250>

Ch 7. 떠나지 않으면 제자리에 머문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256>
부자들은 학습의 대상 <259>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요? <263>
떠나지 않으면 제자리에 머문다 <272>
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