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시설의 사회복지사로 오랜 시간동안 근무하면서 치매어르신들을 돌보며 느꼈던 이야기를 에세이로 수놓아진 책이다.

치매로 조각난 기억속에서도 자신이나 자식에 대한 가녀린 기억의 끈을 되찾기위해 삶의 마지막을 보내시는 노인요양시설 치매 어르신들의

소소한 일상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지금 당장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이나 자녀들에게

노인요양시설이 어두운 부분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생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안식처 같은 곳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좋은

요양시설을 선택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적게 되었다.

SECRET 1
SECRET 2
#1 기억 너머 따사로운 정은 아직도 내 마음에
#2.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3. 자식은 잊혀지지 않는 사랑이어라. I
#4. 자식은 잊혀지지 않는 사랑이어라. II
#5. 자식 곁에서
#6. 내가 마음 편히 쉴 곳은
#7. 사랑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여
SECRET 3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행복하시길
#1. 나의 부모님을 어디로 모셔야 될까요?
#2. 마지막 순간에도 나를 남기다.
#3. 이런 곳을 추천해요!
#4. 마지막을 함께 한다는 것
SECRET 4 이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SECRET 5 글을 마무리 하며
에필로그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