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도와 고뇌 속에서 떠오른 것들을 시와 기도로
표현한 묵상 시집이다.

저자와 같은 신앙의 고뇌 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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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날의 노을은 찬란히도 슬펐다.
나그네의 삶
길 잃은 자의 노래
나의 눈을 감아
나의 꿈은
당신 앞에 피우리라
가난 나의 벗 나의 사랑이여!
깨어진 조각들, 핏 방울 그리고 그리운 당신에게
그대 이름은 이제 무엇인가?
나는 오직 아버지의 것이니
여호와 이레
홀로 하나 이신 하나님
아침의 아들에게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1)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2)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3)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4)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5)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6)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7)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