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나치당)이 지배했던
1933년부터 1945년사이의 조직, 인물, 역사 총 해설

히틀러, 철십자, 게슈타포, 유대인 학살, 전차전…등 제2차 세계대전의 최대 악역인 독일을 상징하는 그 수많은 용어들을 우린 일상에서 자주 접한다. 그 당시 독일이 보여주었던 제복, 조직, 제식 등은 그후 미디어에 등장하는 수많은 악역들의 필수 견본이었으며, 악의 상징 그 자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인식되어 있다. 하지만 정작 그 수많은 악의 요소들의 실상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본다. 이 책은 제3제국이라고 하는 하나의 거대한 수수께끼에 대해서 철저해석한 책으로써, 단순히 그 당시에 사용되었던 전차, 비행기, 탄도 미사일에 대한 설명이 아닌, 조직과 인간, 역사, 갈등 등 역사적 등장 인물들의 실제적인 관계에 대해서 집요하고도 알기 쉽게, 그리고 상세하게 파고든 제3제국의 백과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그리고 더할나위 없는 자세한 도표 및 연표, 인물들 사진들을 통해서 최대한 알기쉽게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또한 그 당시에 독일에 얽혀있었던 수많은 오컬트적인 이야기들도 빠짐없이 설명함으로써, 제2차세계대전의 독일에 대해 알고 싶었던 독자들에게 있어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다. 무엇보다 역사의 흐름을 자세하고도 쉽게 포인트를 잡아 줌으로써, 하나의 역사서로도 손색이 없으며, 평소에 조금이라도 히틀러를 둘러싼 요소들에 관심이 있었던 독자들이라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제1장 제3제국의 조직
No.001 제3제국 8
No.002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10
No.003 돌격대(SA) 12
No.004 친위대(SS) 14
No.005 보안첩보대(SD) 16
No.006 게슈타포(국가비밀경찰) 18
No.007 무장 친위대 20
No.008 그 외의 나치스 조직 22
No.009 독일 국방군 24
No.010 독일 해군 26
No.011 독일 공군 28
No.012 국방군 방첩부 30
칼 럼 베히모스의 제국 32

제2장 제3제국의 군상 33
No.013 아돌프 히틀러 34
No.014 루돌프 헤스 36
No.015 마르틴 보어만 38
No.016 헤르만 괴링 40
No.017 요제프 괴벨스 42
No.018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 44
No.019 에카르트와 로젠베르크 46
No.020 알베르트 스피어 48
No.021 에른스트 룀 50
No.022 하인리히 힘러 52
No.023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54
No.024 발터 셸렌베르크 56
No.025 아돌프 아이히만 58
No.026 요제프 디트리히 60
No.027 파울 하우저 62
No.028 테오도르 아이케 64
No.029 오토 스코르츠에니 66
No.030 요제프 멩겔레 68
No.031 국방군의 장군들(1) 70
No.032 국방군의 장군들(2) 72
No.033 국방군의 장군들(3) 74
No.034 베니토 무솔리니 76
칼 럼 히틀러를 둘러싼 여성들 78

제3장 제3제국의 성립 77
No.035 제1차 세계대전 80
No.036 독일혁명 82
No.037 반유대주의의 계보 84
No.038 툴레협회와 독일 노동자당 86
No.039 히틀러 입당 88
No.040 갈고리십자가(하켄 크로이츠) 90
No.041 25개조 강령 92
No.042 당수취임 94
No.043 뮌헨 폭동 96
No.044 『나의 투쟁』 98
No.045 히틀러의 재기 100
No.046 히틀러와 장군들 102
No.047 제3제국의 선전전략 104
No.048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106
No.049 히틀러 내각발족 108
No.050 독일 국회의사당 방화사건 110
No.051 전권위임법과 총통취임 112
No.052 「긴 나이프의 밤」 114
No.053 뉘른베르크 법 116
No.054 「수정(水晶)의 밤」 118
No.055 분서(焚書)와 퇴폐예술 120
No.056 『의사의 승리』와 『민족의 제전』 122
No.057 강제수용소 124
No.058 재군비선언과 라인란트 진주 126
No.059 오스트리아 병합 128
No.060 뮌헨 협정 130
No.061 스페인 내전 132
No.062 독·이·일 삼국동맹 134
No.063 동맹국 일본 136
No.064 독소불가침 조약 138
No.065 제3제국의 지식인들 140
칼 럼 총통 히틀러의 하루 142

제4장 제3제국의 흥망 143
No.066 초전의 승리 144
No.067 전격전 146
No.068 슈투카 급강하 폭격기 148
No.069 동부전선의 사투 150
No.070 강철의 괴수 152
No.071 제3제국의 군수산업 154
No.072 붕괴하는 제국 156
No.073 동맹국 이탈리아 158
No.074 동방종합계획 160
No.075 유대인 정책 162
No.076 최종적 해결 164
No.077 홀로코스트 166
No.078 저항운동 168
No.079 제국의 마지막 170
No.080 발키리 계획 172
No.081 보복병기 174
No.082 제트 · 로케트 전투기 176
No.083 제3제국과 핵병기 178
No.084 초병기의 전설 180
No.085 신들의 황혼 182
No.086 독일 항복 184
No.087 뉘른베르크 재판 186
칼 럼 전후 독일의 비나치화 정책 188

제5장 제3제국의 전설 189
No.088 히틀러의 피의 비밀 190
No.089 베를린 개조계획 192
No.090 베른하르트 작전 194
No.091 아우토반 196
No.092 베르크호프와 독수리의 둥지 198
No.093 「피와 흙」의 신화 200
No.094 지정학과 생존권 202
No.095 히틀러와 오컬티즘 204
No.096 제3제국과 점성술 206
No.097 룬 문자의 주술력 208
No.098 흑의의 기사단 210
No.099 우주빙설 212
No.100 지구공동설 214
No.101 루돌프 헤스사건 216
No.102 오컬트 퍼지 218
No.103 인지학의 탄압 220
No.104 조국유산협회 222
No.105 마술의 투쟁 224
No.106 인종개량계획 226
No.107 샨바라 전설 228
No.108 성유물 탐색 230
No.109 제3제국의 UFO 232
No.110 오뎃사 기관 234
No.111 나치스 헌터들 236
No.112 히틀러는 살아있다? 238
No.113 남극의 히틀러 240
No.114 제3제국의 망령들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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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