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으로 치닫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독하게도 외면받고 존재를 부정당한 소녀.
그 누구에게도 '믿음'을 받아본 적 없는, 그래서 스스로도 아무도 믿지 못했던 소녀의 성장기와,
잠시나마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말이 듣고 싶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프롤로그 - 스무살. 죽기로 결심하다.
1. 시한 폭탄을 품은 아이
1-1. 약하게 태어난 아이.
1-2. 관심이 필요한 아이.
1-3. 짜증이 많은 아이.
1-4. 선인장 같은 아이.
2. 위기1 - 마음에서 오는 온갖 병.
2-1. 메니에르 증후군.
2-2. 우울증. 공감의 중요성.
2-3. 폭식증. 늘어나는 체중.
3. 극복1 - 사회로 분노의 한걸음.
3-1. 나를 찾아 한걸음.
3-2. 악으로, 깡으로 한걸음.
3-3. 피 눈물 삼키며 한걸음.
4. 위기2 - 직업의 회의감.
4-1. 극에 달한 스트레스.
4-2. 악화되는 병. 여유없는 마음.
4-3. 어느덧 서른.
5. 극복2 - 최악의 상황에 빛 한 줄기.
5-1. 나를 먼저 파악하라.
5-2. 스트레스는 충분히 조절 가능 한 것.
5-3. 생각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5-4.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투자하라.
6. 위기3 - 예상치 못한 변수.
6-1. 전업하자마자 청천벽력
6-2.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 같은 불운.
6-3. 급격히 떨어지는 자신감.
6-4.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함.
7. 극복3 - 나에게만 내리는 비는 없다.
7-1. 포기 하지만 말자.
7-2. 실패해도 괜찮아.
7-3. 닫힌 문을 열어라.
에필로그 - 괜찮다. 괜찮다. 너는 언제나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