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시간을 내어 간만에 아내와 함께 떠난 "북유럽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25일간의 트레킹" 여행을 정리한다.
먼저 아이슬란드는 “링로드 자동차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었고 노르웨이 3대 바위 트레킹 코스도 우리 부부의 버킷 장소이었다.
다행히 날씨 덕분에 노르웨이 트레킹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준비한 만큼 길이 보인다”는데 역시 그렇다.
코로나의 끝없는 터널은 어디인지 모두들 갑갑해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역경을 조만간 극복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의 소소한 여행 기록이 코로나 종료를 기다리며 북유럽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하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준비사항
일정계획
세부계획
예약하기
빙하·화산과 폭포를 품은 신비의 땅 아이슬란드를 찾아서
1일 차 | 네덜란드 암스텔담을 향해 힘차게 출바~알
2일 차 | 덤 으로 암스텔담 둘러보고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로
3일 차 | 골든서클 돌아보고 인랜드에서 강풍으로 초 죽음이 되다
4일 차 | 2개의 산을 오전에 끝내고 텐트구매까지~
5일 차 | 남부지역 폭포 순례 후 환상의 샤크길 캠핑장까지
6일 차 | 거대한 빙하와 맞짱트며 걷고 스카프타펠 국립 공원으로
7일 차 | 100점 만점에 120점 나이스 Day
8일 차 | 동쪽 끝에서 북부지역 아스비르기 국립공원으로
9일 차 | 유황과 쉬익 쉭! 수증기 천국 흐베리르 & 비티 분화구
10일 차 | 무지개 품은 고다포스와 크비트세르쿠르(공룡바위)
11일 차 | 야호! 스나이펠스 반도의 백미 키르쿠펠에 오르다
12일 차 | 레이캬비크 도시관광 그리고 블루라군
13일 차 | 또 다른 꿈을 꾸며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피오르드 위로 우뚝 솟은 바위 찾아 노르웨이 삼만리~
1일 차 | 노르웨이 베르겐으로
2일 차 | 베르겐에서 스타방에르까지
3일 차 | 떠 있는 바위 쉐락볼튼 트레킹
4일 차 | 프레이케스톨렌 설교제단바위 트레킹
5일 차 | 트롤퉁가 트레킹
6일 차 | 킨사르빅 후세달렌 계곡트레킹
7일 차 | 나의 부푼 기대를 무참히 져버린 플롬 열차
8일 차 | 브릭스달 빙하 트레킹 그리고 먹통이 된 폰~
9일 차 | 게이랑에르 유람선타고
10일 차 | 송달 카우팡에르 라르달 거쳐 다시 플롬으로
11일 차 | 얕잡아 본 베르겐의 비덴트레일 에고 힘들군~
12일 차 | 베르겐 코드미술관에서 뭉크와 피카소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