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던 어린 시절의 습관이 이제는 책을 사랑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시'의 아름다운 세계로 이끌어 주셨던 은사님께 이 시집을 내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보내기 위해 25편의 시와 한편의 단편 소설로 작은 이야기들을 꾸며 보았습니다. 책을 읽어주시는 많은 분들과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모든 것에 감사와 용기를 전합니다.

시와 단편 소설

시
01. 너를 그리워할게 4
02. 지상의 모든 것은 덫에 걸렸다 5
03. 덩굴장미 7
04. 문(門) 8
05. 무제 9
06. 비상(飛翔) 10
07. 모과 11
08. 고양이는 시를 쓰지 않는다 12
09. 비 오는 날에는 13
10. 거미 14
11. 행복 16
12. 사각형 사설 17
13. 성(城) 19
14. 하늘을 보며 20
15. 도봉산의 겨울 22
16. 바닷가에서 23
17. 서울의 밤 24
18. 원숭이 26
19. 수다쟁이 27
20. 꽃 한 송이 편지처럼 28
21. 밤의 편지 29
22. 나의 작은 집에 31
23. 아주 심각한 사람 33
24. 형체는 똑같다 34
25. 편지·29 35


단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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