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사 시선 349, 홍경훈 시집

<<시인의 말 중에서>>
인간은 누구나 마음속에 생각하는
희망사항 한두 개쯤 품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는 단순 생각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담기 위한
하나의 삶 속에서 그 해답을 찾기
때문이지요.
즉 오늘의 어려움을 딛고 미래는 더
행복하게 더불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굳은 의지이기도 하지만
필요한 건 세월일지 모르겠습니다.

6 ... 봄이 무르익는 소리
7 ... 벚꽃
8 ... 벚꽃 2
9 ... 벚꽃 3
10 ... 그리운 독도여
11 ... 갈대
12 ... 방울새
13 ... 어항 속 물고기
14 ... 조반
15 ... 세월
16 ... 일생
17 ... 벽
18 ... 파도
19 ... 사랑은
20 ... 00초의 빙속을 열어가는 사람들
21 ... 숨비소리
22 ... 아버지란 이름으로
24 ... 가을 향기 1
25 ... 가을 향기 2
26 ... 마라도
27 ... 세상을 엮는 사람들
28 ... 자연의 일원이 되어
29 ... 마음속의 동요
30 ... 오늘 그리고 내일로 가는
32 ... 선증, 조, 부모님, 형제 가족 묘원 조성하던 날
33 ... 봄 바다
34 ... 인연의 꽃
35 ... 봄을 마주하며
36 ... 너와 함께
37 ... 무인도
38 ... 오늘 하루
40 ... 기원하는 마음
41 ... 꽃 중의 꽃
42 ... 늦가을
43 ... 늦가을 2
44 ... 늦가을 3
45 ... 비 후염
46 ... 추석날 아침
47 ... 풀
48 ... 추억의 바다
49 ... 여름 나무
50 ... 흐르는 사랑
51 ... 노송
52 ... 산정에 서서
54 ... 너를 기다리며
56 ... 사랑 너를 찾아
57 ... 봄을 보낸 설움으로
58 ... 봄 아가씨
59 ... 용두암
60 ... 절부암
61 ... 억 새
62 ... 겨울나무
63 ... 삶은
64 ... 시처럼 음악처럼
65 ... 시처럼 음악처럼 2
66 ... 깨달았네
67 ... 등용 문(登龍 門)
68 ... 아프고 살며 사랑하며
70 ... 한잔의 차
71 ... 가을 향기
72 ... 둥지
74 ... 환상
75 ... 미세 바람
76 ... 결실의 아름다움을 보며
77 ... 만남
78 ... 강 2
80 ... 미완성 (未完成)
82 ... 담쟁이
83 ... 촛불
84 ... 지진地震
85 ... 봄
86 ... 선조(先祖)
88 ... 자화상
90 ... 하늘과 땅
92 ... 함께하는 세상
93 ... 음악 감상
94 ... 고향집
96 ... 12월엔
97 ... 가을 2
98 ... 하나에서 열까지
99 ... 가을
100 ... 항해
102 ... 이안류
104 ... 아침 이슬
105 ... 꽃
106 ... 마음의 양식
107 ... 회
108 ... 소박한 여행
109 ... 그 여자
110 ... 마로니에
112 ... 4월이여...
114 ... 목련
115 ... 마음속에 그린 그림
116 ... 봄
117 ... 한송이 꽃
118 ... 강
120 ... 시인의 마을
121 ... 크리스마스
122 ... 열 정
123 ... 입 동
124 ... 시월이 가기 전에
125 ... 호박꽃
126 ... 너였으면
127 ... 후회
128 ... 想 想
129 ... 자연
130 ... 짝사랑
131 ... 사랑의 조건
132 ... 고독한 생
133 ... 그리움
134 ... 換 生(환 생)
135 ... 한 잔의 커피
136 ... 고뿔
138 ... 조리사
140 ... 여 정
141 ... 찻집
142 ... 비 상
143 ... 들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