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기술 혁신에 바탕을 둔 기술영업 전략을 수행하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B2B 기술영업의 길을 제시한다 ! 영업 전략 수립은 왜 필요한가? 끊임없이 바뀌는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기술들이 등장하면서 한편에서는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루는 기업이, 다른 한편에서는 빠르게 퇴보하는 기업이 나타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B2B 영업인들은 체계적인 영업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습득하여 지속적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맨땅에 헤딩하는 영업의 시대는 끝났다. B2B 영업에서 전략 수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이 책의 저자는 일찍이 “영업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다”라는 선배들의 말에 반기를 들며 체계적인 영업 전략과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군분투해왔다. 그 결과 소규모 벤처기업에서 파괴적 기술 혁신에 바탕을 둔 기술영업 전략을 수행하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성공 경험을 이루었다. 책에는 작은 신생기업이 기존 시장의 패러다임을 흔드는 파괴적 기술 혁신과 치밀한 영업 전략을 무기로 세계 정상의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위기를 딛고 성장을 이룬 저자의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B2B 영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지식과 노하우가 무엇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저자는 자신의 성공 체험을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영업 전략과 전술, 업무 노하우로 생생히 풀어냈다.

저자는 소규모 벤처에서 단시간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 중견기업의 글로벌 영업부에 재직 중에 있으며, 기술영업 사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B2B 분야에 뛰어들어 20여 년 동안 기술지원 및 교육, 신제품 개발 기획 및 신규시장 개척,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영업전략 수립 업무를 수행해왔다. 일찍이 “영업은 맨땅에 헤딩하는 것이다”라는 선배들의 말에 반기를 들며 체계적인 영업 전략과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결과, 이제 후배들에게 자신 있게 큰소리치며 살고 있다. “B2B 기술영업에는 정답을 찾아가는 공식이 있다. 절대로 사전 준비 없이 맨땅에 헤딩하지 마라!”라고.
B2B 기술영업은 다양한 업무 지식과 노하우가 필요한 전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깊이 있게 풀어낸 도서가 부족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던 중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떠났던 태국 치앙마이에서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파괴적 기술 혁신’에 바탕을 둔 기술영업 전략을 수행하여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저자의 업무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이 땅의 B2B 영업인들과 함께 나누고 성장할 수 있기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