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시를 쓴다는 것은 인생을 쓰는 것과 같다.”
그동안 다양한 시를 쓰면서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200여 편의 시가 『꿈꾸는 꼬마 작가들』에 존중(나를 찾다), 배려(너를 보다), 창의성(우리를 만나다) 3가지 테마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밀알반 17기의 비전을 품은 핵심 키워드입니다. 12살의 눈으로 바로본 세상을 함께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선, 열심히 시를 작성해준 우리 반 친구들과,
그런 친구들을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담임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모두, 1년간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열심히 머리를 짜내어 글을 써준
멋진 작가 친구들! 위에도 언급했지만, 항상 뒤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시고, 도와주신 선생님 덕분에.
이리 멋진 책을 완성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다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만약 기회가 있다면. 지금의 밀알 17기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다시 글을 쓰고 싶어요.
다들 1년간 고마웠어요. 앞으로 남은 여정도 힘껏
응원드립니다.

- 밀알반 17기 장나연 (프롤로그 중에서)

제1화 존중(나를 찾다)
제2화 배려(너를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