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은 『채근담』과 함께 오랜 세월 선조들의 지혜가 녹아있는 수신서(修身書)이자 처신(處身)의 교본(敎本)으로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다.

『명심보감』은 흔히 유가(儒家)의 입장에서 ‘도리를 지키고 정진하며 함께 사는 법’을 비교적 격조 있게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중국의 『범립본(范立本)』이 지은 것으로 알려진 『명심보감』의 ‘초략본(抄略本)’을 번역한 것이다.

일러두기
머리말

繼善篇 계선편
天命篇 천명편
順命篇 순명편
孝行篇 효행편
正己篇 정기편
安分篇 안분편
存心篇 존심편
戒性篇 계성편
勤學篇 근학편
訓子篇 훈자편
省心篇 上 성심편 상
省心篇 下 성심편 하
立敎篇 입교편
治政篇 치정편
治家篇 치가편
安義篇 안의편
遵禮篇 준례편
言語篇 언어편
交友篇 교우편
婦行篇 부행편
增補篇 증보편
八反歌 八首 팔반가 팔수
孝行篇 續 효행편 속
廉義篇 염의편
勸學篇 권학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