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 - 본 시는 제목이 없다.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서문 격의 제목 없는 시였으므로 사람들이 서시라 불렀고 후에 그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서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나도 그렇다. 국어 교과서는 물론 시험에서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준비에 앞서 시인 윤동주 님의 자료를 찾았다. 우리는 유명한 작품 외에 다른 글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책을 준비하며 시인의 모든 글을 볼 수 있었고 짧았던 생이지만 자료를 통해 살짝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책에 실은 시들과 함께 시인 윤동주를 관심 있게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걸로 좋겠다.

흰그림자
참회록
눈 감고 간다
병 원
별 헤는 밤
아우의 인상화
쉽게 쓰여진 시
사랑스런 추억(追憶)
바람이 불어
새로운 길
자 화 상
서 시
간(肝)
거짓부리
空想[공상],
못 자는 밤
무얼 먹고 사나
병아리
봄
비ㅅ뒤
빗자루
산울림
위로(慰勞)
팔복(八福)
흐르는 거리
주석
판권페이지(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