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는 세계 인구 중 1% 미만의 사람들이 속한 유형이다.
작가도 1% 사람이다.

INFJ여서 싫은 점도 있었지만 좋은 점도 많다.
INFJ의 마음을 제일 잘 아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에게 공감을 자아내는 에세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성격 유형이든 간에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글을 다 읽고 나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마법에 걸리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chapter 1 비 오는 날의 축제
chapter 2 귓속에 파리, 위잉 위잉
chapter 3 가끔은 엉뚱해도 괜찮아
chapter 4 완벽주의
chapter 5 사랑에, 사람에 상처받기 싫어
chapter 6 가끔은 아무 생각 없이
chapter 7 법은 지켜야 돼
chapter 8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어 볼까
chapter 9 연애는 어려워
chapter 10 나는 안돼, 너는 돼
chapter 11 이중인격자
chapter 12 고민 상담해드릴까요?
chapter 13 내 선을 넘지 마
chapter 14 너무 궁금해
chapter 15 동굴 안에 잠시 들어갔다 나올게
chapter 16 가면은 나의 무기
chapter 17 시뮬레이션
chapter 18 멘탈 바사삭
chapter 19 비유법의 달인
chapter 20 계획적이게 때론 즉흥적으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