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숙 권사님은 시인입니다.
권사님에게는 나무, 꽃, 아이, 설교, 십자가,
모든 것이 시가 되고 찬양이 됩니다.
특별히 예수님을 향한 권사님의 고백을 듣노라면 다윗의 시편을 읽는 것 같습니다. 권사님의 소녀 같은 시심(詩心)은 세파에 지치고 힘든 마음을 순수하게 하고, 신앙과 삶에 대한 고백(告白)은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무감각을 깨우치는 음성이 됩니다.
《사랑의 뜰 안에서》는 권사님의 4번째 시집입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아파하고 좌절하는 시간을 보내지만 권사님은 어려운 상황과 현실 앞에서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배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노래합니다. (중략) 모쪼록 권사님의 신앙과 삶에 대한 시편들이 코로나로 어려운 성도들과 모든 이웃들에게 청량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권사님의 《사랑의 뜰 안에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교단문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서울 지역의 초등교사로 38년 6개월간 재직하다가 2022년 2월에 명예퇴임을 하였다.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권사 직분을 받았고 2005년부터 교회학교(꿈땅) 교사로 섬기고 있으며 3년간은 코치(부장)로 섬겼다. 직장 신우회 리더로 20년 이상 섬겼으며 2021년도에는 한국교육자선교회에서 ‘사랑의 교육상’을 수상했다. 현재 날마다 새벽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믿음의 어머니, 중보 기도자, 복음 전도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시인의 삶을 추구하며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고 있다.
첫 번째 시집으로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 사랑하는 그대에게》(도서출판 양피지), 두 번째 시집으로 《저 은혜의 강가로》(좋은땅), 세 번째 시집으로 《내 영혼의 감사》(좋은땅)를 펴냈다. 유튜브에서 ‘김민숙시낭송’을 찾으면 저자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제1부 봄날의 감사
찬송 중에 계시는 주 … 18
꽃눈 … 19
벚꽃 길을 걸으며 … 20
봄꽃 잔치 … 22
산수유 … 23
내가 좋아하는 그대 … 24
내 마음의 고백 … 25
함께 걸어요 … 26
꽃에게 배우다 … 28
나의 사랑 어여쁜 자 … 29
주를 앙모하는 자 … 30
봄날의 감사 … 32
주님의 사랑 그대 … 33
온 맘 다해 … 34
하나님께 감사 … 35
그대가 없는 세상은 … 36
하나님의 자녀 … 38
날개 없는 천사 … 40
나물 반찬 … 42
사랑둥이 우리 아기 … 44
제2부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
웃음꽃 … 46
임마누엘 예수님 … 47
기도의 은혜 … 48
예수님 때문에 … 50
고마운 나무에게 … 52
홀로 영광받으소서 … 54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 … 55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 … 56
회개 … 58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 59
십자가의 길 … 60
주님만을 의지할 때 … 62
순종 … 63
복의 근원 되신 주 … 64
하늘빛 향기 … 66
나의 왕 예수 그리스도 … 67
기도의 능력 … 68
새벽 예배를 통해 … 69
작은 위로 … 70
사랑의 주 예수님 … 72
제3부 사랑의 뜰 안에서
사랑하는 그대여 … 74
하나님 나라의 영웅들 … 75
희망의 메시지 … 76
풀 내음 … 78
어린아이와 같이 … 79
꽃처럼 살고 싶네 … 80
주의 백성 … 81
사랑의 뜰 안에서 … 82
내 마음의 소원 … 84
참 좋으신 하나님 … 86
여호와의 친밀하심 … 88
행복한 하루 … 89
두 개의 갈림길에서 … 90
선으로 악을 이길 때 … 91
내 구원의 반석 … 92
안개꽃 연가 … 94
믿음의 동역자 … 95
예수님과의 동행 … 96
내 마음의 주인 … 98
하나님의 살아 계심 … 100
제4부 그분의 마음을 담아
개나리 … 104
찰옥수수 … 105
어화둥둥 우리 아기 … 106
하나님의 은혜 … 107
철없던 시절 … 108
사랑한다는 것은 … 110
내 마음의 소원 … 112
주를 믿는 믿음 … 114
라일락 꽃처럼 … 116
영과 진리로 … 117
참 포도나무와 가지 … 118
그분의 마음을 담아 … 119
주 안에서 사랑 … 120
메리 크리스마스 … 122
눈 오는 날에 … 124
믿음으로 승리 … 126
성삼위일체 … 128
하늘의 만나 … 131
하늘나라의 비밀 … 132
감사의 은혜 … 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