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유튜버나 책을 낸 저자들의
공통점은 커뮤니티, 그러니까 다음이나 네이버에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예전에 우리는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하는 곳으로
네이버 카페를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카페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건 맞습니다.
그런데 사실,
카페를 고유의 친목공간로만
생각하는 건 오래 전 얘기이며..

지금은 특정한 주제를 공유하는 친목 성격을
갖고 있더라도 광고 유치나 공구 등의
수익성 사업을 하지 않는 카페가 이상할
정도로 카페라는 공간은 이미 충분히 상업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도 카페 사업자들을 위해
카페 내에 상업 활동을 하는 곳은
사업자 표기를 하도록 하고 있죠.

여러분이 가입된 그 어떤 유형의 카페라도
카페 메뉴 하단에 보시면 '사업자 정보'가
표기된 곳은 전부 이렇게 카페로 비즈니스를
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친목 공간을 상행위로 바꾸다니,
이런 통탄할 일이.. 라고 혀를 차도
소용 없습니다.

이미 카페 뿐 아니라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등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섹션들은 '상업적으로 즐겁게' 변모하고 있죠.

네이버 광고에도 블로그 콘텐츠를 붙일 수
있게 하는 등, 이제는 콘텐츠와 광고의 경계가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래서 대체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그곳이 무슨 카페이든
네이버 카페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상행위들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대부분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어떤 유형이든 비즈니스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이나 사업
또는 사람 관계가 이뤄지는 모든
영역에서 이러한 '휴먼 비즈니스'가
발생할 수 있고, 그러한 휴먼 비즈니스의
꽃이 피는 곳이 바로 '카페'라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저는 이 전자책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도
거창하지 않은 주제를 통해 카페라는 플랫폼
수익을 아주 쉽게 낼 수 있는 단순한 로직을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내용이 너무 쉬워서 아마 바로 보고 따라하실 수
있을 거고, 또 혼자서도 이런 방식으로 시도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니, 내용 꼭 읽어보시고
수익화에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카페로 여전히 돈이 몰리고 있다
커뮤니티는 끝물이다?
공구형의 수익 모델: 배너 혹은 게시판
카페는 언제부터 강의실로 바뀌었을까
수익형 강의가 아니라 멤버십이다!
여전히 틈새시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