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40대에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br>임원이라는 별을 달아라!</b></br></br>2020년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가 발생한 해이자, 기록적으로 자산 가치가 증대된 해이다. 추가 수입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은 투자 시장 과열로 이어졌고, 자산 증식의 꿈을 이룬 사람들이 속속 조기 은퇴함에 따라 ‘파이어족’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파이어족은 단기간에 수익을 얻어 생애를 마칠 때까지 필요한 자산을 모아 은퇴한 사람을 말한다. 이를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고도 말하며, 이런 현상에 따라 직장을 다니는 목표를 은퇴로 설정한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특히 청년 세대의 트렌드는 확실히 ‘욜로’에서 ‘파이어족’으로 갈아탄 것처럼 보인다. </br></br>하지만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은행과 증권사 PB들의 의견은 이들과 엇갈린다. 어떠한 투자자산이든 자산소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레버리지가 관건이다. 그래서 이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부자가 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이것이다. “임원이 되라.” 3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로 실질적인 연봉 자체가 오를 것이고, 둘째로 금융기관에서 다른 일반 직원보다 더 환영받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임원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

2010년부터 기자를 하고 있다. 경제매체에서 정책, IT, 증권,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지금은 사회부 기동팀에서 매일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취재하고 있다. 책 읽고 글 쓰는 일을 좋아한다. 좋은 글은 읽는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한 사람을 바꾸는 건 세상을 바꾸는 일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이웃집 부자들』 『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걸음』이 있다.

<b>1부 배우고, 계획하고, 실행에 올인하라</b></br>김숙진 CJ제일제당 상무 - 방앗간집 손녀딸, 비비고 만두에 미치다</br>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 효율적 성공을 위한 준비물은 나침반… 목적지부터 설정하라</br>김세호 쌍방울 대표 - 속옷 영업왕, 국민 속옷 회사 대표되다</br>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① 임원이 되려면 워라밸을 포기해야 할까요?</br></br><b>2부 구체적인 꿈을 꾸고, 성장을 즐겨라</b></br>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전무 - 재봉질이 서툴렀던 패션학도, 글로벌 은행 임원이 되다</br>정민영 네이버 클로바 기술 리더 - 눈앞의 보상보다는 평생 가치를 생각하라</br>이진호 슈퍼메이커즈 대표 - 연쇄창업러의 성공 비결… 배수진은 필패다</br>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② 이직은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br></br><b>3부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와 확실한 선이 필요하다</b></br>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 끊임없이 시도하라, 성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br>김수연 LG전자 상무 - 자신의 인생을 체계적으로 디자인하라</br>박은새 컬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마켓컬리를 디자인한 건축학도, K-푸드 세계화를 그린다</br>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③ 회사에서 인간관계 어떻게 유지해야 하나요?</br></br><b>4부 리스크에 도전하고, 매 순간을 관리하라</b></br>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 - “30대에 임원 달겠다” 신입사원의 남다른 목표, 현실이 되다</br>최정원 그린랩스 마케팅본부장 - 스타트업은 작은 회사다… 환상을 버려라</br>노대원 슬릭코퍼레이션 이사 -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주식 투자하듯이 고르세요</br>정태희 리박스컨설팅 대표 - 외국계기업 최연소 여성 임원은 왜 이금희 스토커가 됐을까</br>젊은 임원들에게 물었다 ④ 다른 부서 일에 관심을 가졌다가 오지라퍼 소리를 들으면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