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의사소통이 아니라 지식을 검토하고 전수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의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논문에 대한 정의와 요건, 논문의 종류, 논문의 구성, 논문작성 시 주제선정 방법, 다양한 연구방법에 대해서 다룬다. 본서는 독자의 체계적인 논제 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연구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도서로 선정된 3권을 포함하여 60권 이상의 도서를 출판하였으며, 2012년 우수논문상을 받은 논문을 포함해 300편 이상의 논문을 기고하였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Marquis Who’s Who에 2012~2016년까지 등재되었으며, 건국대학교 최고연구자상(2009년), 건국대학교 최고교수상(2014년)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4년에 한국도서관정보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부터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 재직 중이며 메타데이터, 디지털도서관, 인터넷 정보자원 처리,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현재는 건국대학교 LINC+ 사업단 사업단장으로 지역과 함께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제간 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으로 한국연구재단 학제간 융합연구 수행팀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디지털콘텐츠의 이해(2014)』, 『전문사서와 경력개발(2015)』, 『차세대 디지털도서관의 이해(2016)』, 『한국문헌정보학 교과과정(2016)』, 『도서관의 미래가치와 영향력(2021)』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