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힘들 때 우리 친구들이나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는 이유는 그들로부터 힘을 얻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묘하게 만나면 만날수록 오히려 기가 빠져나가는 힘든 마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우리 자신이 사랑하고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인데 왜 헤어지고 나서 안도의 한숨이 쉬어지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어야만 한다. 그 이유를 알고 있는가? 혹은 우리가 ‘좋은 사람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가?<br />좋은 사람들이라 믿었던 그들이 사실은 우리를 이용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진짜 좋은 사람들을 가까이 둘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자.

1. 우리가 호구인 증거들
2. 거짓된 친절 혹은 위선자
3. 당연하지 않은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4. 잘 사과하지 않는
5. 지나친 피해 의식으로 인한
6.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7.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8. 무례함을 솔직함인줄 아는
9. 배려에 인색한
10. 공감 능력 제로인
11. 적당한 인간 관계의 거리
12. 우리의 양심이 존중 받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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