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판에서는 최근에 선고된 판례를 반영하고, 판례 해설은 각주로 처리하는 등 서술의 체계를 간명하게 하였다.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위주로 상법 각 분야의 내용을 정리하였고, 사용이 줄어들고 있는 어음과 수표의 서술분량은 줄이는 대신에, 회사법의 서술 분량은 늘렸다. 전체적으로는 제6판의 분량과 비슷하다. 2015년 제1판이 발간된 후에 매년 개정을 거듭하여 이 책의 체계가 나름 정리되었다. 보험법의 분량이 적은 것이 아쉬운데 자세한 내용은 보험법 전공서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연세대학교 법학사, 법학석사, 법학박사
Univ. of Pennsylvania Law School (LL.M)
사법시험 제31회
미국 뉴욕주 변호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한국경제법학회 회장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차기회장
(현)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