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조용필씨 노래중에 ‘바람의 노래’가 있다. 이 가사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가사가 나온다. ” 보다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 이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기에 앞서서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진짜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내 자신과 더 찐하고 깊은 소통을 하다보면 내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고 그 안에 내 혼이 살아 기뻐하는 보람찬 일을 하게 될것이라고 믿는다. 오늘도 나는 나에게 묻는다.

” 내 소중한 영혼아, 내 소중한 몸아, 오늘은 무엇을 가장 하고 싶니? 무엇을 하면 네가 정말 기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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